일본, 하루 확진 사흘 연속 2만명대..보름만에 48배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제6차 유행에 들어선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치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파악된 일일 신규 감염자는 공항 검역 대상 175명을 포함해 총 2만5천6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8월 20일의 역대 최다치인 2만5천992명에도 거의 근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제6차 유행에 들어선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치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전역에서 새롭게 파악된 일일 신규 감염자는 공항 검역 대상 175명을 포함해 총 2만5천6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본의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2만명대를 유지하면서 지난해 8월 20일의 역대 최다치인 2만5천992명에도 거의 근접했습니다.
지난 1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보름 만에 48배로 늘어난 수치입니다.
정영훈 기자 (jy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33325_356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내일부터 사적 모임 '6인까지'‥'방역패스 혼선' 정리될까
- 문 대통령, UAE서 '수소·방산' 외교‥'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도
- 李 '금강산 관광 재개' 공약‥'선제타격' 비판하며 "평화가 경제"
- 윤석열 "서울 다시 짓겠다"‥'김건희 녹취'엔 거리두기
- 부산 사찰 화재로 대웅전 전소‥곳곳서 화재사고 잇따라
- [단독] 203동에서도 붕괴사고‥붕괴사고 막을 수 있었다
- 해저화산 폭발에 쓰나미‥日 23만 명에 피난 지시
- 불안한 크레인 2차 사고 우려‥해체작업 금요일에나 끝날 듯
- 베이징도 뚫렸다‥오미크론 확진에 방역 비상
- 김정은, 24개월만에 북중국경 열었다‥북 화물열차 단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