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중부지방 한파경보 발령..17일 아침 영하 15도
주애진 기자 2022. 1. 16.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8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다.
기상청은 이날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영상 2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18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진다.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인천, 대전, 세종, 충북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영상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서울이 영하 1도로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 3도~영상 3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 지역과 강원 영동, 경상권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인천, 대전, 세종, 충북 등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이날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이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은 영하 15도 이하,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 내륙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등 전국이 영하 16도~영상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 기온 역시 서울이 영하 1도로 하루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등 전국적으로 영하 3도~영상 3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등지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내륙 지역과 강원 영동, 경상권 등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며 “실내 전열기 사용으로 인한 주택화재와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애진 기자 ja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녹취’ 오늘 보도…이준석 “왜곡 정황 있으면 국민이 물을 것”
- “물이 거꾸로 흘러” 日 오키나와서 쓰나미 전조증상 발견
- 커피 한 잔에 10만원 수표 ‘척척’ 낸 30대의 반전
- ‘채동욱 혼외자 정보조회’ 남재준 전 국정원장 무죄 확정
- 이하늬, 혼전임신이었다 “산모와 태아 안정 위해 알리지 않아”
- 안철수 “야권 단일화는 없다…‘안일화’라고 못 들어봤나”
- 이재명 “금강산 관광은 대북제재와 무관…정부 결단에 달려”
- 文대통령, UAE 도착…UAE와 수소·방산협력·엑스포 ‘한국의 날’ 참석
- 뉴욕 지하철서 아시아계 여성, 흑인이 선로로 밀쳐 추락해 사망
- “진명여고 학생 안 받겠다” 학원장 분노에 또다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