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400만원 명품 스마트 워치 자랑..남다른 '힙'

[OSEN=오세진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수백만 원 대 스마트 워치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송민호는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귀를 올렸다. 송민호가 올린 사진은 얼마 전 명품 브랜드 L사에서 내놓은 스마트 워치였다.

L사에서는 근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전자 기기를 자체 개발해서 출시해 시선을 모았다. 그중에서도 L사의 스마트 워치는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예상 디자인에서 L사 특유의 로고가 특징으로 보여서 명품 선호족은 물론,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 중에서도 L사의 스마트 워치 가격은 예상하기 어려워 더욱 시선을 모을 수밖에 없었다. L사의 액세서리 중 시계 종류는 보통 수백 만 원을 호가하기 때문.

L사의 스마트 워치는 옵션 별 가격이 다르지만 가장 기본 옵션 가격은 한화 397만 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 정도 재력은 거뜬하다", "명품 스마트 워치는 뭐가 다른지 궁금", "내돈내산 같아서 더 부러움", "이것도 런데이가 되냐" 라며 송민호의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호는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진솔한 감상평으로 감초 역을 맡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송민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