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틀 연속 2만5000명대 신규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16일(일) 들어 오후7시까지 코로나19에 신규감염된 사람이 2만5483명이라고 NHK 방송이 말했다.
16일 발생 중 수도 도쿄에서 4172명이 감염돼 3일 연속 4000명 대를 기록했다.
일본은 새해 1일에 하루 감염자가 534명에 그쳤으나 이틀 뒤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 12월까지 3개월 가까이 한 달 추가감염 총수가 1만 명에 미달했던 일본은 이 같은 급증세로 16일까지의 4주간 추가감염 총수가 12만7100명 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일본에서 16일(일) 들어 오후7시까지 코로나19에 신규감염된 사람이 2만5483명이라고 NHK 방송이 말했다.
이는 전날의 같은 시간대 2만5742명에 비해 200여 명 적지만 이틀 연속 2만5000명 대를 기록했다.
15일(토)의 신규감염 수는 지난해 8월20일의 2만5992명 이후 가장 많은 하루 발생이다.
16일 발생 중 수도 도쿄에서 4172명이 감염돼 3일 연속 4000명 대를 기록했다. 직전 일요일의 3배이며 16일까지의 1주일 간 하루평균 감염자 2848명은 일주 전의 4배라고 방송은 전했다.
일본은 새해 1일에 하루 감염자가 534명에 그쳤으나 이틀 뒤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 12월까지 3개월 가까이 한 달 추가감염 총수가 1만 명에 미달했던 일본은 이 같은 급증세로 16일까지의 4주간 추가감염 총수가 12만7100명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한국보다 1000명이 많다. 한국은 일본이 1만 명 미만이었을 때 16만 명 대까지 치솟았다.
현재 일본의 누적확진자는 188만5564명이며 한국은 69만220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묘' 정윤하, 암투병 고백…"1년 만에 재발 판정"
- '배동성 딸' 배수진, 오늘 재혼…남편은 첫사랑
- 1121회 로또 1등 각 25.2억원씩…수동 3명·자동 8명(종합)
- '초보 엄마' 손연재, 아들 100일 기념사진 공개 "세식구 행복하자"
- "故 종현 것까지"…샤이니, 16주년 우정반지 맞춘다
- 장영란 "김영철과 친했는데 결혼식 안 와"…두둑한 돈봉투 '화해'
- "CCTV가 감시 아니다?"…강형욱 주장에 열 받은 변호사 '무료 변론 자청'
- "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 "결혼식서 부케 받아준 절친…남편 상간녀였네요"
- '김호중 사건'으로 드러난 음주운전 도피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