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루 확진 사흘 연속 2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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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제6차 유행기(제6파)에 들어선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치에 근접하고 있다.
NHK방송에 따르면 16일 일본 전역에서 일일 신규 감염자는 2만5483명(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됐다.
2만5000명 선을 넘은 것은 전날(2만5739명)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이날 확인된 신규 감염자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도쿄가 4172명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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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로나19 제6차 유행기(제6파)에 들어선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연일 역대 최다치에 근접하고 있다.
NHK방송에 따르면 16일 일본 전역에서 일일 신규 감염자는 2만5483명(오후 6시 30분 기준)으로 집계됐다.
하루 2만 명대는 지난 14일(2만2043명)에 이어 사흘째다. 2만5000명 선을 넘은 것은 전날(2만5739명)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일본은 오미크론 영향으로 새해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걷고 있다. 이날 확인된 신규 감염자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도쿄가 417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밖에 오사카(3760명), 효고(1343명), 히로시마(1280명) 등 7개 지역은 이날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사망자 발표는 없었고, 중증자는 2명 늘어난 235명이 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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