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UAE서 '수소·방산' 외교..'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도

엄지인 입력 2022. 1.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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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중동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연합과 '수소협력'과 '방산수출'에 대한 논의를 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잠시 뒤엔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직접 나설 예정입니다.

현지에서 엄지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중동 순방 첫 일정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수소 경제'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석유와 원전 분야로 이어온 양국 협력을 대체 에너지인 수소로 넓혀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양국이 연대와 협력으로 수소산업을 키워간다면 도전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석유를 대체할 차세대 먹거리를 찾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최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청정수소 생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소를 들여오기로 한 첫번째 나라로,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수소차와 연료전지 등 미래 산업에 활용하겠다는 게 문 대통령의 구상입니다.

문 대통령은 잠시 뒤엔 중동에서 처음 열리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합니다.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행사로 꼽히는 엑스포를 2030년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대표들을 상대로 지지를 당부하기 위해섭니다.

문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국산 요격미사일인 '천궁' 수출 계약도 최종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돈 4조 1천억원,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바이에서 MBC뉴스 엄지인입니다.

영상 취재: 양동암 / 영상 편집: 이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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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취재: 양동암 / 영상 편집: 이정섭

엄지인 기자 (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33316_357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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