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미리보는 KBS뉴스9

실종자 수색 이어졌지만…‘대리 시공’ 정황도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엿새째인 오늘도 수색이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불법적인 재하도급 형태로 이뤄진 정황도 나왔습니다.

이 ‘강원’·윤 ‘서울’…김건희 녹취 파장은?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강원도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서울에서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윤 후보 배우자 김건희 씨의 일곱시간 통화 내용 공개를 둘러싼 파장도 알아봅니다.

닷새째 4천 명대…내일부터 사적 모임 6인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닷새째 사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사적 모임 기준이 완화되는 가운데, 방역패스에 대한 새 지침이 나올지도 주목됩니다.

국경 봉쇄 2년 만에…北, 화물열차 운행 재개

북한이 코로나19 여파로 북·중 국경을 봉쇄한지 이년 만에 중국으로 화물열차를 보냈습니다. 의약품 등을 싣고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열차 운행의 의미 분석합니다.

주택 화재로 70대 노부부 사상…산불도 잇따라

어젯밤 서울에서 칠십 대 노부부가 사는 다세대 주택에 불이 나 남편이 숨지고 아내가 다쳤습니다. 춥고 건조한 날씨 속에 전국 곳곳에서 산불도 잇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