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오늘 2만5483명 확진..연이틀 역대 최다 근접(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에서 16일 오후 6시30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83명 발생했다고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일본에서는 이틀 연속 2만5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3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2만2043명(14일)→2만5630명(15일)→2만5483명(16일) 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도도 신규 확진자 3일째 4000명 넘어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일본에서 16일 오후 6시30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5483명 발생했다고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2만5630명에 근접한 수치다. 역대 최다는 지난해 8월20일 기록한 2만5992명이다. 일본에서는 이틀 연속 2만5000명 이상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3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2만2043명(14일)→2만5630명(15일)→2만5483명(16일) 이다.
이로써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자로 드러난 사람을 제외하고 188만4852명으로 늘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수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중증 환자는 2명이 추가돼 총 235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일본 도쿄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4000명을 초과했다.
도쿄도에서는 이날 417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3일 연속으로 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지난주 일요일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수치다.
도쿄도의 최근 3일간 확진자 추이는 4051명(14일)→4561명(15일)→4172명(16일)이다.
이날까지 7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는 2848.4명으로 전주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 다만 이날 보고된 사망자는 없었다.
확진자 중 연령대별로는 20대 1477명으로 전체의 약 35%를 차지했다. 또한 1998명은 백신 접종을 2회 완료했음에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오사카에서는 이날 3760명이 새로 확진돼 이틀 연속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밖에 Δ가나가와현 1751명 Δ효고현 1343명 Δ후쿠오카현 1290명 Δ오키나와 1226명 등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다.
k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장성규 "클럽 갔다가 깨보니 침대 알몸…'임신' 아내, 쪽지 두고 가출"
- "음식 버리며 울컥"…한정식 100인분 예약 뒤 3시간 전 취소, 어디?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 "흑돼지커녕 '장어' 굽는 줄"…이번엔 서귀포 삼겹살 집 비계 폭로
- 박성훈 "엄마 '물 만 밥에 김치뿐, 軍 휴가 나오지 마' 부탁에 오열" [RE:TV]
- "보고 싶군" 이기우, 미모의 아내 공개 '애정 가득' [N샷]
- '이달 출산 예정' 황보라, 만삭 D라인 공개 "꿈꾸던 순간 다가와" [N화보]
- 고준희, 172㎝ 미녀의 늘씬 각선미…짧은 팬츠로 시크·섹시미 폭발 [N샷]
- 원더걸스 안소희, 이렇게 섹시했나…검은 물방울 스타킹에 뇌쇄적 눈빛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