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얼어죽어도 시스루? 명색이 '오뚜기 장녀'인데..과감한 패션룩

최지연 2022. 1. 1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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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가 얇은 시스루를 입고 즐긴 주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한 카페에 간 근황을 알렸다.

함연지는 이날 카페 밖으로 나와 추위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도 영상으로 촬영해 덧붙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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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함연지가 얇은 시스루를 입고 즐긴 주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함연지는 자신의 SNS에 속이 비치는 시스루 상의를 입은 채 한 카페에 간 근황을 알렸다. 카페가 귀여워 마음에 든다는 그는 하트가 특히 돋보이는 라떼를 들고 웃음을 띄고 있다. 

함연지는 이날 카페 밖으로 나와 추위에 힘들어하는 자신의 모습도 영상으로 촬영해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멋도 좋지만 감기 조심하세요" "이 카페 귀엽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함연지는 식품회사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훈남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함연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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