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건희 녹취록? 尹 지지율에 이미 '김건희 리스크' 반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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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방송 보도가 미칠 파장에 대해 "이미 김건희 리스크는 (여론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오후 8시20분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이모 기자와 여러 차례에 걸쳐 총 약 7시간 통화한 내용 중 일부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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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음' 방송 보도가 미칠 파장에 대해 "이미 김건희 리스크는 (여론에)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이 운영하는 2040 청년소통 플랫폼 '청년의꿈'에 올라온 '김건희 녹취록이 대선에 영향이 클까요?'라는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
김씨는 앞서 '허위 경력 의혹' 등으로 각종 논란에 선 바 있다. 윤 후보의 현재 지지율에는 김씨에 대한 여론의 평가가 이미 반영돼 있기 때문에, 이번 방송에서 논란이 될 발언이 나오더라도 유의미한 지지율 변화로 이어지기는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홍 의원은 '김건희 녹취록'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무시 전략'을 제안해왔다.
그는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그냥 해프닝으로 무시하고 흘려 버렸어야 했을 돌발 사건을 (방송 금지) 가처분 신청하여 국민적 관심사로 만들었다"며 "그만들 하라. 윤 후보만 수렁에 빠트리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한편 MBC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이날 오후 8시20분 김건희씨가 서울의소리 이모 기자와 여러 차례에 걸쳐 총 약 7시간 통화한 내용 중 일부를 방송한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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