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부자 사부들의 '2022 전망'..김승주 "암호화폐, 투기보단 투자"[★밤TView]

이종환 기자 2022. 1. 1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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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투자 전망에 대한 사부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백만장자' 사부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교수, 그리고 배우 전원주까지 4명이었다.

김승주를 제외한 다른 사부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승주 사부는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으로 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중에서도 우량한 것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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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에서 투자 전망에 대한 사부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부자 사부들의 토론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론에 참여한 '백만장자' 사부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교수, 그리고 배우 전원주까지 4명이었다.

박종복은 "지난 출연 이후 삼성동 100억 빌딩을 장만했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저축왕' 전원주는 "돈이 생기면 무조건 금을 산다. 모으다보니 10억이 됐다"며 금 사랑을 보였다.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교수는 "제자들 중에 석사 1학년인데도 100억 이상 번 친구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승주는 이어 "돈을 버는 건 좋지만 투기보다 투자를 하셨으면 한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승주를 제외한 다른 사부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승주 사부는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으로 오르고 있다. 암호화폐 중에서도 우량한 것은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김승주는 이어 '암호화폐는 인터넷 공간에서 쓰는 현찰', '블록체인은 위조 암호화폐를 잡아내는 기술'이라며 쉬운 설명으로 눈길을 모았다. 실생활에도 들어와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이어 '저축왕' 전원주의 집 내부가 공개됐다. 전원주의 집에는 샘플로 받은 화장품부터, 사은품 휴지 등이 쌓여있었다. 전원주는 "보일러도 미지근해지면 끈다"며, "절약이 몸에 붙어서 그렇다. 전기세가 너무 적게 나와서 조사가 나온적도 있다"고 밝혔다.

전원주의 절약 정신에 다른 세 사부들도 "차원이 다르다. 나는 한참 멀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며 감탄했다.

한편 네명의 사부와 멤버들은 '2022년, 1억이 통장에 생긴다면'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였다. 사부들은 주식, 부동산 등 자신만의 투자 전망을 내놓아 시선을 모았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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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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