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이하늬, 12월 결혼→8월 임신 속전속결 "올 6월 출산"(종합)[Oh!쎈 이슈]

김보라 2022. 1. 16.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이하늬가 올 6월 엄마가 된다.

이하늬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던 배우 이하늬가 올 6월 엄마가 된다. 결혼하기 4개월 전인 8월께 임신한 걸로 보인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6일 OSEN에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앞서 임신 5개월차로 알려졌는데,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현재 임신 4개월차”라며 “올 6월 출산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이하늬와 태어날 아이에게도 따뜻한 축하와 축복 부탁드린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2021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자친구와 진지한 교제 끝에 같은 해 12월 21일 예식 대신 서약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에 지난달 소속사 측은 “이하늬의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한 과도한 추측은 삼가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던 바.

이하늬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라며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가족들만 참석한 혼인 서약식으로 부부가 됐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출산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하늬 는 앞으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좋은 연기로 보답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이하늬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