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새해 첫 입수 성공 "'1박2일' 덕분에 많은 것 누리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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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문세윤이 새해 첫 입수자로 당첨됐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은 2022년 첫 입수에 도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게임 중 실수를 저지른 문세윤은 멤버들을 대표해 단독 입수자로 나섰다.
문세윤은 "아 정말 '1박2일' 덕분에 정말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았다. 내가 대표로 입수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이고 2021년 모두가 잘 버텨왔다. 좋은 날, 웃음 넘치는 날을 기다리며 그 에너지 내가 안방으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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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문세윤이 새해 첫 입수자로 당첨됐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 문세윤은 2022년 첫 입수에 도전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게임 중 실수를 저지른 문세윤은 멤버들을 대표해 단독 입수자로 나섰다.
멤버들은 "야 얼었다"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문세윤은 "파이팅"이라며 패기 있게 입고 있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딘딘은 "그래. 입수는 형이 해야 해"라고 외쳤다. 김종민은 "오늘따라 바람이 왜 이렇게 차냐"고 야속함을 드러냈다.
문세윤은 "아 정말 '1박2일' 덕분에 정말 많은 것들을 누리고 살았다. 내가 대표로 입수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이고 2021년 모두가 잘 버텨왔다. 좋은 날, 웃음 넘치는 날을 기다리며 그 에너지 내가 안방으로 보내드리겠다"고 말했다.
문세윤이 찬 물에 저벅저벅 들어가는 모습에 멤버들은 "멋있어", "우와"라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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