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붕괴 아파트 고층부 수색..전문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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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고층부 수색이 내일부터 이뤄질 계획입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내일부터는 기존에 해오던 건물 저층부 수색과 함께 고층부에 대한 수색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내일 오전 10시 사고 현장에서 건축물 안전 진단과 구조 분야 전문가 회의를 열어 고층부 수색·구조 방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추가로 투입할 해체 크레인 2호기 부품이 반입돼 오는 18일까지는 조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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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