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언덕', 베를린영화제 어린이·청소년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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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 영화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해외 배급사 화인컷은 '비밀의 언덕'이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제너레이션 K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1978년 시작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탐구하는 영화를 다룹니다.
지난해에는 권민표·서한솔 감독의 '종착역'과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가 각각 K플러스 부문과 14플러스 부분에 초청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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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감독의 장편 데뷔 영화 '비밀의 언덕'이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어린이·청소년 영화 부문에 초청받았습니다.
해외 배급사 화인컷은 '비밀의 언덕'이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의 '제너레이션 K플러스'에서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비밀의 언덕'은 풍부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가진 12살 소녀 명은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과 가족에 대해 알아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1978년 시작된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삶과 세계를 탐구하는 영화를 다룹니다.
전 연령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K플러스와 14세 이상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14플러스로 분류됩니다.
지난해에는 권민표·서한솔 감독의 '종착역'과 윤재호 감독의 '파이터'가 각각 K플러스 부문과 14플러스 부분에 초청받았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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