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주 "암호화폐 제자, 강의 듣고 100억원 수입"(집사부일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1.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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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승주가 제자 중 억만장자가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주는 "저는 백만장자가 아니다. 그러나 제 제자 중 석사 1학년인데 (암호화폐로) 100억원 이상 번 친구들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승주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다"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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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김승주가 제자 중 억만장자가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승주는 "저는 백만장자가 아니다. 그러나 제 제자 중 석사 1학년인데 (암호화폐로) 100억원 이상 번 친구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 강의를 듣고 짭짤하게 수입을 본 분들도 계신다"며 "우연찮게 암호화폐 강연을 하게 됐고 그게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라가며 몇 년째 암호화폐를 강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승주는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다"는 의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등락폭이 크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2017~2018년 암호화폐가 난리 난 적이 있었다"며 "그러나 사실은 우상향으로 올라가고 있다. 물론 거품이 껴 있긴 하지만 잠재력이 없는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을 때 한화로 약 40원이었는데 현재 8천만원 대까지 올라갔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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