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박종복 "지난 출연 이후 100억 빌딩 매입"

[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박종복이 지난 출연 후 근황을 소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다시 출연했다.

이날 박종복은 지난 '집사부' 출연 후 근황을 소개했다. 당시 박종복은 6개의 빌딩 등기부등본이 들어있는 금고를 공개한 바 있다. 박종복은 "금고에 하나 추가된 게 있다. 삼성동에 100억짜리 빌딩 하나 장만했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양세형은 "백만장자 클럽에 천만장자가 앉아있네요"라며 감탄했고, 박종복은 "이정도 돼야 사부 아닙니까"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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