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녹화 이후 삼성동 100억 빌딩 장만"

차혜린 2022. 1. 1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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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100억 빌딩 장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지난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등장한 김동환 사부와 더불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인 김승주, 연예계 대표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유수빈은 지난해 방송에서 사부로 나왔던 박종복과 재회해 아버지와 아들(?) 케미를 보여 김종환 사부를 질투케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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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이 100억 빌딩 장만 소식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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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 돈의 흐름을 알려줄 네 명의 투자 전문가들과 함께 '백만장자 클럽 오찬 모임'을 개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 방송에서 주식 전문가로 등장한 김동환 사부와 더불어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이자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인 김승주, 연예계 대표 저축왕 배우 전원주가 한 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유망 투자 분야를 선택해 사부들과 짝을 이뤘다. 특히 유수빈은 지난해 방송에서 사부로 나왔던 박종복과 재회해 아버지와 아들(?) 케미를 보여 김종환 사부를 질투케 하기도.

박종복은 "부동산계의 칼슘같은 존재, 부동산하면 박종복. 박종복하면 부동산. 그리고 추가적으로 유수빈 씨의 아버지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리고는 "저희 집 금고에 하나 더 추가 된 것이 있다"고 말했다. 당시 박종복의 금고에는 가평 캠핑장, 역삼동 빌딩, 양재동 빌딩 등 박종복이 가진 건물만 6채로 등기권리증이 보관되어 있었다.

그는 "녹화 이후에 삼성동에 100억짜리 빌딩을 하나 장만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양세형은 "지금 여기 백만장자 클럽인데 천만장자가 앉아 계신다"고 말하자, 박종복은 "이 정도는 되어야 사부아니겠나"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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