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토요일의 남자 해명 "여기는 11년, '놀뭐'는 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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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토요일의 남자'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제작진은 2022년 첫 녹화를 맞아 하하의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등장한 영상은 연말 시상식 당시의 하하를 담은 것으로, 하하는 "놀면 뭐하니 VS 런닝맨"을 묻는 질문에 "놀면 뭐하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앞서 '토요일의 남자'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계속된 양자택일 요구에 답을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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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제작진은 2022년 첫 녹화를 맞아 하하의 제보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하하는 오랫동안 고민하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영상은 연말 시상식 당시의 하하를 담은 것으로, 하하는 "놀면 뭐하니 VS 런닝맨"을 묻는 질문에 "놀면 뭐하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하는 앞서 '토요일의 남자' 의혹이 불거진 이후 계속된 양자택일 요구에 답을 미뤄왔다. 그러다가 드디어 연말 시상식에서 '놀면 뭐하니'라는 답을 했던 것.
김종국은 "최근에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에 갔다. 어머니가 하하 걔는 '놀면 뭐하니?' 시작하고부터 '런닝맨'에서 표정이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나 이제 어떻게 하라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이어 "여기는 11년 됐고 거기는 막 시작했잖나"라고 해명했지만 멤버들은 하하의 변명을 제대로 듣지 않았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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