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수가 50억 벌고 강단 떠난 사연 [매부리TV]
홍장원 2022. 1. 16. 18:46
이번주 주목할 매부리TV
최성락 전 동양미래대 교수
2년 만에 순자산 30억 늘려
사표 쓰고 '파이어족 변신'
김윤수 빌사남 대표도 화제
"흙수저·고졸이지만 성공"
최성락 전 동양미래대 교수
2년 만에 순자산 30억 늘려
사표 쓰고 '파이어족 변신'
김윤수 빌사남 대표도 화제
"흙수저·고졸이지만 성공"
이번주 매부리TV에서는 최성락 전 동양미래대 교수가 순자산 50억원을 찍고 '파이어족(조기은퇴족)'이 된 사연에 대해 다룹니다. 최 전 교수는 2020년 8월 교수 신분으로 매부리TV에 출연해 '규제의 역설'을 주제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는 꾸준한 재테크를 통해 최근 2년간 순자산을 20억원에서 50억원으로 늘렸고, 이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겠다"며 미련 없이 교수직을 내던졌습니다. 파이어족으로 변신한 최 전 교수가 또 한 번 매부리TV에 나와 자산을 폭발적으로 늘린 비결을 아낌없이 설명합니다.
김윤수 빌사남 대표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고졸 출신에 흙수저였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릴 적 단칸방에 살며 학비가 없어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배고픈 시절이 있었기에 한 해 수억 원의 연봉을 버는 성공한 사업가가 될 수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김 대표는 "좋은 대학 진학만 고집하기보다는 어릴 때 사회로 바로 뛰어들어 실전 경험을 쌓는 게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김 대표는 어린 시절 고가의 노스페이스 점퍼를 여름에 싸게 구매해 겨울에 비싼 값으로 되팔며 교육비를 벌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생생한 스토리는 매부리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현철 아파트사이클연구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향후 10년간 부동산시장 사이클을 총체적으로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소장은 "향후 아파트시장은 1~2년간 정체기를 거쳐 급속히 하락장으로 접어들 것"이라고 진단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매부리TV에서 전해드립니다.
※ 더 자세한 정보는 매일경제 부동산부가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매부리TV에서 확인하세요.
[홍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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