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145명 추가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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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더불어 가족 접촉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원생 7, 가족 접촉자 3명)으로 늘어났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881명을 포함한 총 184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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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4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 중 국내 감염 137명, 해외입국 8명이다.
기장군 소재 어린이집에서 신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해당 어린이집의 원생 1명이 가족 접촉자로 지난 14일 확진됐고, 이후 종사자 및 원생 244명에 대한 조사를 통해 원생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더불어 가족 접촉자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원생 7, 가족 접촉자 3명)으로 늘어났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인 부산 수영구 실내체육시설에서 7명, 부산 사상구에 있는 대학교 동아리와 관련해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전날 90대 1명, 80대 2명, 70대 3명 등 확진자 6명이 숨졌으며,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시 보건당국은 전했다. 누적 사망자는 총 353명이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재택치료 881명을 포함한 총 1841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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