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원주 "금고에 금 10억원치 보유"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1.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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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원주가 10억원치 금을 보유 중이라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앞서 박종복은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6개 건물 등리권리증이 있는 비밀금고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저는 돈이 생기면 금을 산다. 금고에 금을 넣어 놨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 10억원치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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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복 전원주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전원주가 10억원치 금을 보유 중이라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배우 전원주가 출연했다.

앞서 박종복은 '집사부일체' 출연 당시 6개 건물 등리권리증이 있는 비밀금고를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종복은 "금고에 하나 더 추가된 게 있다. 삼성동에 100억짜리 빌딩을 하나 더 장만했다"고 밝혔다.

전원주도 부자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저는 돈이 생기면 금을 산다. 금고에 금을 넣어 놨다"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 10억원치를 모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금은 화끈하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며 "금이 무겁지만 돈이라 무겁지 않다"는 명언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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