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원주 "금 10억원 어치 모았다, 돈 생기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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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가 금을 10억원 어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2022년 돈의 흐름을 둘러싼 백만장자 사부(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연예계 저축왕 전원주)들의 토론 현장이 공개됐다.
전원주 역시 금을 10억원 어치 모아뒀다고.
전원주는 "나는 돈이 생기면 금을 사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까 한 10억원어치 모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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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전원주가 금을 10억원 어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2022년 돈의 흐름을 둘러싼 백만장자 사부(주식 전문가 김동환, 부동산 컨설턴트 박종복, 암호화폐 전문가 김승주, 연예계 저축왕 전원주)들의 토론 현장이 공개됐다.
'집사부일체'에 두 번째 출연하는 박종복은 "(방송 이후) 달라진 것이 있다. 삼성동에 100억원짜리 빌딩을 하나 장만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원주 역시 금을 10억원 어치 모아뒀다고. 전원주는 "나는 돈이 생기면 금을 사는데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모으다 보니까 한 10억원어치 모았다"라고 했다.
이어 "금은 화끈하다, 가지고 있으면 든든하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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