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제과장인 성시경 붕어빵 극찬

송윤세 2022. 1. 16. 18: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성시경이 만든 붕어빵을 먹고 감탄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요리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과 출연자들이 붕어빵 굽기에 도전하기 위해 영하의 날씨에 야외촬영장에 모였다.

백종원은 성시경이 갓 구워낸 붕어빵을 맛보고 '제과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이 만든거라 다르다'며 극찬했다.

이에 성시경은 "한국말 잘하시네. 어디서 왔는가?"라며 붕어빵 값 흥정에 들어가고, 백종원은 "이거 내가 다 산 거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2022.01.016. (사진= KBS 2TV '백종원 클라쓰'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백종원이 성시경이 만든 붕어빵을 먹고 감탄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요리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성시경과 출연자들이 붕어빵 굽기에 도전하기 위해 영하의 날씨에 야외촬영장에 모였다.

백종원은 성시경이 갓 구워낸 붕어빵을 맛보고 '제과 자격증을 소유한 사람이 만든거라 다르다'며 극찬했다. 안젤리나와 모에카도 붕어빵을 먹고 연신 감탄하며 "하나 더"를 외쳤다.

이에 성시경은 "한국말 잘하시네. 어디서 왔는가?"라며 붕어빵 값 흥정에 들어가고, 백종원은 "이거 내가 다 산 거유!"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 안젤리나는 요리 수업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점성술사로 변신했다. 처녀자리라는 백종원은 '완벽주의자'라는 안젤리나의 말에 "좋은 말인가?"라며 알쏭달쏭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후 출연자들은 성시경의 별자리 점을 듣고 폭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