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 발전 기여 정부포상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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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 정부포상 추천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오랜 기간 건설현장에서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건설기능인이다.
공제회는 건설산업 및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포상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이후 국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직접 방문과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해 추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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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는 17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일용근로자 정부포상 추천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오랜 기간 건설현장에서 성실하고 안전한 시공으로 산업발전에 기여한 건설기능인이다. 건설업체의 퇴직공제업무 담당자, 건설기능인력 양성·수급에 공로가 큰 기능훈련 교사, 건설근로자 기능등급제도 활성화 단체 등도 포함된다. 공제회는 건설산업 및 고용노동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포상 대상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며, 이후 국무회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올해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 39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 예정된 '제13회 건설기능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추천은 공적 조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인근 공제회 지사 및 센터에서 할 수 있다. 직접 방문과 등기우편 모두 가능하며, 건설근로자 하나로서비스를 통해 추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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