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중동 순방 첫 일정.. UAE와 '수소협력' 논의
이도형 2022. 1. 16.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박8일간의 중동순방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수소협력' 경제외교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수소산업과 관련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탄소중립 등 경제적 대전환기에서 '수소경제'를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정하고 정부 지원을 강화해 오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참석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나서
6박8일간의 중동순방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첫 일정으로 ‘수소협력’ 경제외교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한 호텔에서 열린 ‘한·UAE 수소협력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수소산업과 관련한 양국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탄소중립 등 경제적 대전환기에서 ‘수소경제’를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 산업으로 정하고 정부 지원을 강화해 오고 있다. 문 대통령은 오후에는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 각국 정상과 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문 대통령은 15일 오전 서울공항을 출발해 저녁 두바이공항에 도착하는 것으로 중동 3개국 순방을 시작했다. 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등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출발 전 서훈 국가안보실장에게 “한반도에서 긴장 상황이 조성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않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부선 “이재명 이해한다, 아내도 있으니…차악으로 선택해달라”
- “이래서 연예인들 자꾸 버릇 없어져”...백지영, 시상식 준비하며 ‘일침’
- 한덕수 탄핵 때 ‘씨익’ 웃은 이재명…“소름 끼쳐, 해명하라” 與 반발
- 한혜진 “제작진 놈들아, 정신 차리게 생겼냐”…前남친 전현무 등장에 분노 폭발
- ‘미스터션샤인’ 배우 이정현, 돌연 기아 생산직 지원…‘평균연봉 1억2천’
- “너희 찢는다”→“민주당에 민주주의 없어”…‘尹지지’ JK김동욱, 연일 과감
- 62억대 사기에 세입자 사망…‘美호화생활’ 부부, 추방 사진 공개
- ‘김딱딱 사건’ 6년만 사과에…서현 “최후 승자는 선한 사람”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