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효과' 서울 오후 6시까지 517명 확진..전주보다 1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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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17명 늘어난 24만230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722명보다 205명 적고, 일주일 전 9일 오후 6시 638명보다도 121명 줄었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261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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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발생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17명 늘어난 24만2301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간 722명보다 205명 적고, 일주일 전 9일 오후 6시 638명보다도 121명 줄었다.
주말 검사자 수가 줄면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검사자 수는 5만7719명으로 지난 9일 이후 가장 적었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학원과 어린이집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관악구 학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난 30명이다.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요양병원 확진자도 1명 늘어 누적 32명이다.
집단감염을 제외하고 261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 서울시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했다.
53명은 해외유입, 173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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