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유해·위험 방호장치·보호구 연구개발 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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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의 유해·위험 기계 방호장치·보호구 연구개발,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으로, 안전인증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의 60% 이내 또는 안전 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 내)을 사업장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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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의 유해·위험 기계 방호장치·보호구 연구개발, 연구개발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 비용을 지원한다.
안전보건공단 사업안전보건인증원은 16일 우수한 유해·위험기계 방호장치·보호구 연구 개발 및 유통을 장려하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단에 등록된 유해·위험 기계 및 방호장치·보호구 제조 사업장으로, 안전인증대상품 등의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비용의 60% 이내 또는 안전 성능 확인을 위한 시험장비 구매비용(소요비용의 50% 내)을 사업장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연구개발비용과 구매비용의 중복지원은 안 된다.
인증원은 올해 예산은 총 5억5700만으로, 여성 등 취약계층 대상 제품이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안전인증품 개발을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오는 2월 18일까지 공단 인증원 우편 혹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결과는 오는 3월 중 각 분야 심사를 통해 연구개발 수행능력과 기대효과 등을 평가해 결정된다.
한편 지난해 연구개발자금 지원을 통해 개발된 안전모는 얼굴 전체를 보호할 수 있는 일체형으로 특허 출원됐다. 중소사업장에 EN(유럽) 및 JIS(일본) 등 해외인증 성능시험이 가능한 시험장비 구매를 지원했다. 이민호기자 lm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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