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하하, 톱모델들이 고른 '패션 1위'.."뒷모습은 글로벌"[★밤TView]

이종환 기자 2022. 1. 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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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멤버들의 패션쇼가 그려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톱모델들에게 패션을 평가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상위권 하하의 패션이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모델들은 "해외 패션위크에 가면 무조건 찍힌다. 뒷모습은 제일 글로벌하다"며 하하의 패션을 극찬하며 상반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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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런닝맨'에서 멤버들의 패션쇼가 그려졌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톱모델들에게 패션을 평가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하하와 전소민은 흑역사 영상에 당황했다. 하하는 '놀뭐' 편애 의혹에 "여기는 11년 됐고 거기는 막 시작하지 않았냐"고 해명했으나, 멤버들은 서운함을 감추지 않았다. 하하는 "그래서 SBS에서 상 못받았다"며 발끈했다.

또 전소민의 과거 드라마 장면이 공개됐다. 전소민은 무대에서 춤을 추며 노래를 하고 있었고, 무표정으로 무대를 바라보는 관객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멤버들은 한껏 멋을 부린 패션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실루엣 뒤의 '패션 전문가'들이 나타나 멤버들의 패션을 평가했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유재석에게는 '성공한 홍콩 트로트가수', '진품보단 가품 느낌'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또한 오렌지색 머리의 양세찬에게는 '과자 가루를 뿌린 느낌'이라는 평가가 쏟아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 전문가' 게스트는 '톱모델' 주우재,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이었다. 네 사람은 멤버들의 패션 순위를 매겼다. 7위부터 지석진-김종국-유재석-전소민-송지효-양세찬-하하의 순서였다.

멤버들은 상위권 하하의 패션이 탐탁지 않았다. 하지만 모델들은 "해외 패션위크에 가면 무조건 찍힌다. 뒷모습은 제일 글로벌하다"며 하하의 패션을 극찬하며 상반된 평가를 했다.

이날 레이스는 키 순서가 중요한 '키포인트 레이스'. 팀도 키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주우재는 "얼마전 시력교정술을 받았다"며 투명 고글을 착용했다. 이에 하하는 개그맨 이윤석과의 평행이론을 제기해 웃음을 안겼다. 주우재는 '예능 종이인형' 이미지로 예능감을 뽐냈다.

제작진은 "다시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던 게임"이라며오랜만에 '양세찬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비교적 분명한 질문인 성별, 국적에도 우선 심호흡부터 하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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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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