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종범-이승엽-홍성흔 "김병현 성격? 폐쇄적이었다"

차혜린 2022. 1. 16.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야구선수 이승엽과 홍성흔이 김병현의 요식업 진출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김병현은 이승엽과 이종범 등 선배들을 만나 햄버거 가게 홍보에 나섰다.

김병현의 고교 선배인 이종범은 "광주일고 학생들한테 100개를 사줘야겠다"며 웃었고, 이승엽은 전단에 붙은 감자튀김 쿠폰의 유효기간이 짧다며 투덜 거렸다.

홍성흔은 김병현이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병현이가 요식업을 할 줄 몰랐다"며 의외라고 말하자, 이승엽 역시 공감하며 "병현이 원래 성격이 폐쇄적이었잖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야구선수 이승엽과 홍성흔이 김병현의 요식업 진출에 놀라움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여한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이승엽과 이종범 등 선배들을 만나 햄버거 가게 홍보에 나섰다. 김병현의 고교 선배인 이종범은 "광주일고 학생들한테 100개를 사줘야겠다"며 웃었고, 이승엽은 전단에 붙은 감자튀김 쿠폰의 유효기간이 짧다며 투덜 거렸다.

홍성흔은 김병현이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 "병현이가 요식업을 할 줄 몰랐다"며 의외라고 말하자, 이승엽 역시 공감하며 "병현이 원래 성격이 폐쇄적이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병현은 "운동할 때는 조금 그랬던 것 같다. 하나에만 집중하고 다른 거에 신경안써서 그런 것 같다"며 인정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