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울산 17명 신규 확진..고교 유도부 집단감염 11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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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에서 동구 고등학교 유도부 신규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7406~74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울산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외입국 41명, 접촉자 18명, 원인미상 3명 등 6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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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6일 울산에서 동구 고등학교 유도부 신규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7명이 신규 확진판정을 받아 지역 7406~74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7406번, 7408번 2명은 발열과 기침 등의 증상 발현으로 15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7407번은 15일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으며,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의 오미크론 변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울산지역 오미크론 확진자는 해외입국 41명, 접촉자 18명, 원인미상 3명 등 62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 중 7410~7417번, 7419~7421번 등 11명은 동구 고등학교 유도부 관련 15일 확진자인 7399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신규로 발생한 이 집단은 지표환자인 7399번 등 유도부원 10명과 가족 5명, 울산 중학생 1명, 경북 경산 중학생 2명 등 18명이 연쇄 감염됐다.
7409번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됐다.
울산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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