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셰프 정호영, 일반인 요리대회서 0표 꼴등 굴욕 폭소 '당나귀 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슐랭 셰프 정호영이 요리대결에서 꼴등을 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0회에서는 셰프 정호영과 김과장이 출전한 교래리 제주 요리 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호영과 김과장은 요리 대결에 참가해 각각 교래리 토종닭을 재료로 요리를 만들었다.
정호영의 요리는 토종닭 표고버섯, 김과장의 요리는 닭개장 몸국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슐랭 셰프 정호영이 요리대결에서 꼴등을 했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0회에서는 셰프 정호영과 김과장이 출전한 교래리 제주 요리 대결의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정호영과 김과장은 요리 대결에 참가해 각각 교래리 토종닭을 재료로 요리를 만들었다. 정호영의 요리는 토종닭 표고버섯, 김과장의 요리는 닭개장 몸국이었다.
정호영은 특히 셰프답게 1등에 자신만만 했는데. 하지만 1등과 2등 모두 정호영, 김과장이 아닌 일반인 참가자에게 돌아갔다. 결과를 확인한 김숙과 전현무는 "이게 무슨 망신이냐. 셰프 둘이 가서", "미슐랭이라며!"라며 스튜디오의 정호영을 면박줬다.
그래도 정호영은 김과장에게만큼은 이길 거라 장담했지만, 결과적으로 패배해 4등을 차지했다. 정호영은 심지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3등을 한 김과장이 바라던 제주 감귤 치킨 교환권 10장을 받고 좋아하는 가운데, 정호영은 인터뷰에서 "제가 조금 앞섰는데 김과장이 교래리 주민이라 3등 한 것 같다"고 구차하게 변명, 입술을 꽉 깨물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애로부부’ 보고 확인한 남편 핸드폰, 의심스러운 흔적 발견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81억 신혼집’ 클라라, 명품만 선물받는 생일 근황‥초호화 시계+반지 깜짝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
- “캣타워야?” 코드쿤스트 으리으리 4층집, 우드톤 침실·모던한 주방→지하작업실(나혼산)
- ‘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 장동민, 신혼집 최초 공개 "♥6살 연하 아내=산소, 없으면 죽어"(홈즈)[결정적장면]
- 송지아, 복근+각선미 드러낸 교복 패션에 ‘성상품화’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