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우체국 설 선물 150만건 예상.. 배송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임정규)은 설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2월4일까지 19일간을 '설 명절 소포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올 설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소포 일일 최대 처리물량은 평소보다 2~3배 많은 18만 여건에 달하고, 기간 중 총 150만 여건의 소포를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설 우편물 특별소통기간 중 150만 건 처리 예상
고객 소중한 설 선물이 안전하게 배달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임정규)은 설을 맞아 이달 17일부터 2월4일까지 19일간을 ‘설 명절 소포 특별처리기간’으로 정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북우정청에 따르면 올 설은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소포 일일 최대 처리물량은 평소보다 2~3배 많은 18만 여건에 달하고, 기간 중 총 150만 여건의 소포를 처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별처리기간에 비상 대책반을 설치하고 3000여 직원 및 140명의 보조 인력, 일평균 1000여대의 차량 및 자동이륜차 등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할 계획이다.
임정규 청장은 “코로나19 철저한 방역과 동절기 종사원의 안전사고 예방활동으로 고객의 소중한 설 선물이 안전하게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 할인(최대 40%) 기간은 1월3일부터 25일까지이며, 1월21일부터 2월4일까지는 생물 등 부패성이 있는 소포 접수가 제한되니 유의해 주시고 비대면 배달에 대비해 연락가능한 전화번호를 꼭 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