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승엽·홍성흔 "김병현 과거 성격 폐쇄적.. 요식업 할 거라 생각 못해"

이혜미 2022. 1.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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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승엽과 홍성흔이 BK 김병현의 요식업 진출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지난 202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섰던 김병현은 이승엽 이종범 등이 모여 있는 대기실을 찾아 버거집 전단지를 배포했다.

과거 김병현은 '폐쇄적인' 성격으로 이승엽도 홍성흔도 은퇴 후 김병현이 요식업을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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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야구선수 이승엽과 홍성흔이 BK 김병현의 요식업 진출에 대한 놀라움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김병현의 보스 라이프가 공개됐다.

지난 2021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섰던 김병현은 이승엽 이종범 등이 모여 있는 대기실을 찾아 버거집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에 김병현의 고교 선배인 이종범이 “광주일고 학생들에게 100개 사줘야겠다”며 웃었다면 이승엽은 쿠폰 유효기간이 10일인 걸 확인하곤 장난스럽게 야유했다.

김병현은 “형님들 오시면 10월까지도 된다. SNS에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능청스럽게 말했다.

과거 김병현은 ‘폐쇄적인’ 성격으로 이승엽도 홍성흔도 은퇴 후 김병현이 요식업을 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이에 김병현은 “운동할 때는 조금 그랬던 것 같다. 다른 건 신경 안 쓰고 야구 하나에만 집중하니까 그랬다”고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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