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수단 9명 코로나19 확진, 동계훈련 임시 중단
남장현 기자 2022. 1. 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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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캠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니다.
경남 창원에서 2022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하던 K리그1(1부)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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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캠프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전지대가 아니다. 경남 창원에서 2022시즌에 대비한 훈련을 하던 K리그1(1부)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다.
인천은 16일 공식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선수 3명이 발열 증세를 호소해 15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후에 전원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선수들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16일 선수 6명의 추가 확진이 나왔다”고 밝혔다.
첫 확진자가 나온 직후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한 인천은 훈련을 전면 중단한 채 창원 숙소에서 대기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9명이 지역 내 격리시설로 옮겨진 가운데 나머지 인원들은 수일 내 추가 검사를 받는다. 만약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올 경우, 예정대로 남은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플랜B를 마련해야 한다. 인천 관계자는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데 현장을 이탈한 인원들은 없었다. 팀 휴식이 없었고, 이동도 없었다. 상황을 지켜보며 철저히 대처하겠다”고 설명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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