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중대재해팀' 출범

오현아 2022. 1. 16.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법인 동인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대응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팀을 출범시켰다.

동인의 중대재해팀은 법인 내 산업사고 전문가, 검사·경찰 출신의 형사소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동인 관계자는 "중대재해팀 구성원은 그간 건설·제조·용역 등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건설 안전 용역업체 및 노무법인과 제휴해 법률과 기술, 노무 등을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조 톡톡

법무법인 동인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대응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팀을 출범시켰다. 동인의 중대재해팀은 법인 내 산업사고 전문가, 검사·경찰 출신의 형사소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2001년 대구지하철 붕괴 사고 관련 형사소송 등 각종 건설기술 사고의 자문 및 대리를 담당해온 김성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팀장을 맡았다. 동인 관계자는 “중대재해팀 구성원은 그간 건설·제조·용역 등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건설 안전 용역업체 및 노무법인과 제휴해 법률과 기술, 노무 등을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