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중대재해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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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대응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팀을 출범시켰다.
동인의 중대재해팀은 법인 내 산업사고 전문가, 검사·경찰 출신의 형사소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동인 관계자는 "중대재해팀 구성원은 그간 건설·제조·용역 등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건설 안전 용역업체 및 노무법인과 제휴해 법률과 기술, 노무 등을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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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동인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 대응을 돕기 위해 중대재해팀을 출범시켰다. 동인의 중대재해팀은 법인 내 산업사고 전문가, 검사·경찰 출신의 형사소송 전문가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2001년 대구지하철 붕괴 사고 관련 형사소송 등 각종 건설기술 사고의 자문 및 대리를 담당해온 김성근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팀장을 맡았다. 동인 관계자는 “중대재해팀 구성원은 그간 건설·제조·용역 등 각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건설 안전 용역업체 및 노무법인과 제휴해 법률과 기술, 노무 등을 포함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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