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브리온, 코르키가 일어서며 분위기 반전하고 첫 세트 승리

김형근 2022. 1. 1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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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위기를 넘어선 프레딧 브리온이 코르키의 성장에 힘입어 첫 세트를 가져갔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하 브리온)이 1세트를 승리했다.

브리온도 드래곤 2스택을 가져갔지만 두 번째 전령을 챙긴 한화생명이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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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위기를 넘어선 프레딧 브리온이 코르키의 성장에 힘입어 첫 세트를 가져갔다.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5일차 1경기에서 프레딧 브리온(이하 브리온)이 1세트를 승리했다.

드래곤 둥지 근처 칼날부리에서 마주친 양 팀 선수들이 난전을 펼친 가운데 브리온의 진이 리신을 잡으며 첫 킬 포인트를 가져갔다. 그러나 추가 공격을 피해낸 한화생명이 첫 전령을 챙겨 상단 지역에 소환해 첫 타워를 파괴한 뒤 아펠리오스가 그라가스를 쓰러뜨렸으며 그 사이 브리온은 바다 드래곤을 잡고 첫 스택을 쌓았다.

2:2의 합류전 상황서 한화생명의 사일러스가 그라가스를 유도하는 사이 리신이 이를 넘겨받아 추격 후 킬 포인트를 추가했다. 브리온도 드래곤 2스택을 가져갔지만 두 번째 전령을 챙긴 한화생명이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했다.

세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마주한 두 팀의 교전은 브리온이 진의 커튼콜을 시작으로 상대를 몰아낸 뒤 드래곤 3스택을 쌓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화생명이 상대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면서 반전을 노려봤으나 브리온이 네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상대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깎은 뒤 화학공학 드래곤의 영혼을 둘렀다.

중앙 지역에서의 전면전 역시 브리온이 리신을 쓰러뜨리며 제압한 뒤 바론으로 향했으며 바론을 두고 벌어진 교전서도 우세한 상황을 이어가며 바론 버프를 둘렀다. 상단 2차 타워 철거 후 본진 입구를 타격한 브리온은 상단 억제기를 파괴하고 물러났으며 슈퍼 미니언이 쌍둥이 포탑쪽으로 향하자 장로 드래곤 쪽으로 향해 상대 방해를 해치고 버프를 둘렀다.

결국 모든 것을 다 챙긴 브리온은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넥서스를 파괴하고 첫 세트 포인트를 획득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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