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예천군본부 출범.."압승 이끌 것"

채봉완 2022. 1. 16.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예천군지역본부가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정재·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안동·예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형동 국회의원이 임명되고, 변장우 전 민주평통의장이 예천군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관용 위원장 "90% 투표율, 90% 득표율로 윤 후보 밀어주자"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경북선거대책위원회 예천군지역본부가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정재·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학동 예천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6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예천군본부 필승 결의대회에서 김관용(왼쪽부터) 경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김정재 경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이 피켓을 들고 대선승리 정권교체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채봉완 기자]

김관용 경북선대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예천은 예로부터 인재의 고장이며, 의리의 고장이다. 정권교체를 위해 80-80이 아니라, 90%투표율, 90%득표율을 올려 윤석열 후보를 압도적으로 밀어주자"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김정재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과 행복한 일상을 되찾고,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 예천이 선봉장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김형동 의원은 "정권교체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열기가 높다. 예천과 안동이 원팀이 되어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선 승리를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안동·예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김형동 국회의원이 임명되고, 변장우 전 민주평통의장이 예천군선대본부장에 임명됐다. 종합상황실장에는 장병호, 정책자문위원에는 김상동 전 예천부군수, 특보단장에는 도기욱·안희영 경북도의원이 맡았다.

또 홍보단장에는 김은수 예천군의회 의장, 직능단장 이형식, 청년단장 강영구, 장애인단장 조동인, 유세지원단장 신동은, 여성단장 신향순이 각각 임명됐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