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고교사적 모임 등 확진자 28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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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 추가 발생했다.
또 상당구의 중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으며 진천에서도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괴산에서는 승마장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 11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모두 16명 확진됐으며 제천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가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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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지역에서 16일 오후 4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시 14명을 비롯해 증평군·진천군·괴산군 각 4명, 충주시·제천시 각 1명씩이다.
청주에서는 고교생 사적 모임관련 확진자가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75명이 확진됐다.
또 상당구의 중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5명이 됐으며 진천에서도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누적 확진자는 10명으로 늘었다.
괴산에서는 승마장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되면서 지난 11일 최초 확진자 발생 후 모두 16명 확진됐으며 제천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0대가 기침 등 증상발현으로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28명 가운데 17명이 돌파감염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2483명이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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