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스키장 '북적'..동해안에도 나들이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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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주말인 16일 강원지역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까지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는 스키어, 스노보더 7600여명이 몰려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036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속사IC~원주IC 구간에서는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량들로 인해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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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12월 둘째주 주말인 16일 강원지역 주요 관광지에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오후 5시까지 평창 용평리조트 스키장에는 스키어, 스노보더 7600여명이 몰려 은빛 설원을 질주했다.
서울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춘천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에는 2000여명이 찾아 북적였다.
정선 하이원리조트 스키장과 홍천 대명리조트 스키장에는 각각 3100여명, 7000여명이 방문해 슬로프 위를 달렸다.
설악산국립공원 탐방객 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4036명으로 집계됐다.
강릉 경포대, 안목커피거리 등 동해안 해변에도 가족, 연인 단위로 나온 관광객들이 적지 않았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속사IC~원주IC 구간에서는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량들로 인해 정체 현상을 빚고 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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