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가, 유재석 설국열차룩 디스 "성공한 홍콩 트로트 가수 같아..최악"(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전문가가 유재석 패션을 디스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문가들에게 패션 평가를 받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화려한 호피무늬 블라우스에 트위드 재킷, 청바지를 매치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중요한 건 난 이런 것도 소화한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패션 전문가가 유재석 패션을 디스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전문가들에게 패션 평가를 받는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화려한 호피무늬 블라우스에 트위드 재킷, 청바지를 매치했다. 여기에 베레모로 포인트를 줬다. 이를 본 하하는 "'설국열차 아줌마다"고 디스했고, 김종국은 "제니다. 제니!"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중요한 건 난 이런 것도 소화한다는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시작됐다. 1번 심사위원은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진퉁보다 짝퉁 느낌이 느껴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번 심사위원은 "얼굴을 가리고 봤을 땐 괜찮은데"라며 말끝을 흐리더니 "옆모습으로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다. 4번은 "아까도 말했지만 성공한 홍콩 트로트 가수 같다. 최악이다 최악"이라고 디스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진짜 심하게 말씀하시네"라며 기분 나빠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담비 속옷인가?시티뷰 호텔 전망보다 아찔한 각선미…♥이규혁 또 반하겠네
- ‘애로부부’ 보고 확인한 남편 핸드폰, 의심스러운 흔적 발견
- ‘애로부부’ 아내 가슴 도려낸 돈으로 상간녀 생활비 댄 뻔뻔한 남편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집 천장이 어디까지 뚫렸나…럭셔리 대리석 바닥 눈길
- ‘81억 신혼집’ 클라라, 명품만 선물받는 생일 근황‥초호화 시계+반지 깜짝
- ‘53세’ 김혜수, 침대 셀카에도 주름 1도 없는 충격 민낯
- “캣타워야?” 코드쿤스트 으리으리 4층집, 우드톤 침실·모던한 주방→지하작업실(나혼산)
- ‘200억 CEO’ 진재영, 시댁 스케일도 으리으리…그림 같은 한옥집 눈길
- 장동민, 신혼집 최초 공개 “♥6살 연하 아내=산소, 없으면 죽어”(홈즈)[결정적장면]
- 송지아, 복근+각선미 드러낸 교복 패션에 ‘성상품화’ 갑론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