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의 아픈손가락' 안우진, 이제는 에이스로 올라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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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2)이 올해는 성공적으로 풀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안우진은 계약금 6억원을 받으며 당시 구단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키움은 지난해 안우진을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며 다시 한 번 선발투수 전환을 시도했다.
안우진은 21경기(107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는 수준급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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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2)이 올해는 성공적으로 풀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키움에 입단한 안우진은 계약금 6억원을 받으며 당시 구단 역대 최고액 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은 안우진이지만 입단하기 전부터 학교폭력 논란이 나오며 구단 자체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며 커리어를 시작했다.
키움은 안우진에게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 안우진은 입단 첫 해부터 1군 데뷔에 성공했지만 20경기(41⅓이닝) 2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 7.19으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그럼에도 키움은 포스트시즌에서 안우진을 중용했고 안우진은 6경기(15⅔이닝) 3승 1홀드 평균자책점 1.15로 맹활약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안우진은 가을야구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2019년 선발 로테이션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부상에 고전하며 19경기(88⅓이닝) 7승 5패 평균자책점 5.20으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좀더 경험을 쌓기 위해 2020년 필승조로 보직을 변경한 안우진은 42경기(36이닝) 2승 3패 1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다.
키움은 지난해 안우진을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시키며 다시 한 번 선발투수 전환을 시도했다. 결과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안우진은 21경기(107⅔이닝) 8승 8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며 선발투수로는 수준급 성과를 냈다. 하지만 올림픽 휴식기 기간 동안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논란으로 한현희와 함께 출장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후반기에는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이번에도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는데 실패한 안우진은 두산과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6⅓이닝 4피안타 9탈삼진 2볼넷 2실점 호투를 선보이며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은 2차전에서 패하면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지만 안우진의 호투는 빛났다.
안우진은 어느덧 프로 5년차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던 안우진은 올해는 완벽한 에이스로 올라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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