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외 추방에 대한 노박 조코비치의 입장문(전문)

김홍주 2022. 1. 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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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법원 판결에 대해 간단히 제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후에 일어날 추가적인 일들에 앞서 우선 이제 좀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호주 장관님의 제 비자 취소와 그로 인해 호주에 머물지도, 호주오픈에 참여할 수도 없게된 부분에 대해, 호주 이민부 장관님의 판결을 철회해달라는 제 요청을 법원의 판결에 의해 기각된 사실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이제 이 나라를 떠날 때까지 진행되는 관련된 모든 규정에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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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 객원기자] 오늘 법원 판결에 대해 간단히 제 의견을 말하고자 합니다. 이후에 일어날 추가적인 일들에 앞서 우선 이제 좀 쉬면서 회복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호주 장관님의 제 비자 취소와 그로 인해 호주에 머물지도, 호주오픈에 참여할 수도 없게된 부분에 대해, 호주 이민부 장관님의 판결을 철회해달라는 제 요청을 법원의 판결에 의해 기각된 사실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하지만 법원의 판결을 존중하며, 이제 이 나라를 떠날 때까지 진행되는 관련된 모든 규정에 최대한 협조하겠습니다.

사실 지난 수 주 동안 경기 외적으로 저에게 집중된 관심이 편치 않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가 제가 사랑하는 테니스 게임과 테니스 대회 자체로 그 관심이 옮겨가길 원합니다. 대회와 토너먼트 공식 관계자들과 스태프들, 자원봉사자들과 테니스 팬들 모두가 이번 호주오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내 가족과 친구, 팀, 서포터즈들, 팬들과 제 조국 세르비아 분들의 끊임없는 저에 대한 관심과 지원, 지지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여러분들이 저를 강하게 만들어주시는 모든 원천입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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