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IRIA와 국내 첫 첨단로봇 5G 실증환경 구축

김명근 기자 2022. 1. 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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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함께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진행하는 475억 규모의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 구축사업'의 1차 사업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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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KT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함께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진행하는 475억 규모의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 구축사업’의 1차 사업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 실증 인프라 및 가상환경 구축을 통해 첨단 제조로봇 실증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KT는 대구에 위치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증지원센터에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공정라인 및 제어·관리 시스템 구축, 홀로그램과 VR(가상현실) 등을 이용한 공정확인 보조설비 시스템 구축, 5G 통신과 관제를 위한 기반 시설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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