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청소년 대상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문화예술 교육' 진행

안양=김동우 기자 입력 2022. 1.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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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청소년 대상으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숲에 고래가 산다Ⅱ'와 '가상무도회'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규로 진행한 '가상무도회'는 VR장비를 활용하여 3차원 오브제를 만들어 가상무대에 올려보는 다차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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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고래가산다' 결과 전시. / 사진제공=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문화예술재단(이사장 최대호)이 청소년 대상으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문화예술 교육을 진행했다.

16일 재단에 따르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기술 입은 문화예술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2년 연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숲에 고래가 산다Ⅱ'와 '가상무도회' 2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숲에 고래가 산다Ⅱ' 프로그램은 미디어 및 사운드 아트와 전통연희가 함께하는 통합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인해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결과물은 평촌아트홀과 자유공원에 전시하며 시민들과 공유했다. 

신규로 진행한 '가상무도회'는 VR장비를 활용하여 3차원 오브제를 만들어 가상무대에 올려보는 다차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창의력 함양과 디지털 융합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육하고, 그 결과물을 메타버스에 전시했다.

재단은 "교육과정과 성과를 영상으로 제작해 재단 유튜브에 게시하며, 예술과 기술이 만나 이뤄낸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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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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