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식품영양학과, 영양사 국가고시 100% 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졸업예정 학생 18명 전원이 지난해 12월 18일 실시한 제45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 발급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졸업예정 학생 18명 전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는 식품영양학과 졸업예정 학생 18명 전원이 지난해 12월 18일 실시한 제45회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양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학생들은 보건복지부 장관 발급 영양사 면허증을 취득해 ▲급식관리 영양사 ▲초·중등 영양 교사 ▲임상영양사 ▲식품산업 분야 영양사 ▲연구직 영양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인으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김미정 학과장은 "보건의료인 영양사 국가고시는 다른 보건계열 국가고시와 비교하면 합격률이 저조하며, 올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9%였다"면서 "전국적으로 100% 합격 대학은 드문데 좋은 성과를 거두어 제자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2년에도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영양사를 꾸준히 배출하는 최고의 학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연기 중단 최강희, 신문 배달원 됐다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
- 유영재 "더러운 성추행 프레임"…해명 영상 삭제 왜?
- 김동완·서윤아, 결혼 성큼…"각방 쓰고 싶다 하는데 생각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