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 '당나귀 귀' 메인 MC 등극, 전현무 커피 심부름에 벌떡 "시키면 뭐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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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당나귀 귀'의 메인 MC가 됐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0회에서는 허재가 정식 고정 MC에 등극했다.
허재는 스스로를 "'당나귀 귀' 메인 MC 허재"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재는 "나이는 많지만 MC로는 (두 분이) 대선배시니 시키시면 뭐든 하겠다"고 너스레 떨었고, 전현무는 곧장 "커피 좀 타오면 안 되냐"고 시켜 웃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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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재가 '당나귀 귀'의 메인 MC가 됐다.
1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0회에서는 허재가 정식 고정 MC에 등극했다.
이날 허재는 황재근 디자이너가 만든 화려한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오늘 첫 MC로 부임하는 날이라 써봤다"고. 허재는 스스로를 "'당나귀 귀' 메인 MC 허재"라고 소개했다.
그런 가운데 전현무는 "가면을 벗어야 한다. 코가 너무 눌렸다"며 허재의 큰 코를 틈새 디스했다. 황재근은 전현무의 가면에 "최고의 승리자가 되셨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고 말�다.
전현무, 김숙은 "우리 밑으로는 어려운 막내만 들어온다"며 역대 MC 심영순, 김용건을 떠올렸다. 이에 허재는 "나이는 많지만 MC로는 (두 분이) 대선배시니 시키시면 뭐든 하겠다"고 너스레 떨었고, 전현무는 곧장 "커피 좀 타오면 안 되냐"고 시켜 웃음케 했다. 허재는 벌떡 일어나는 동작을 취해 응했다.
허재는 "저도 살아남아야 하니 발로 뛰는 MC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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