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아이브, '일레븐'으로 1위..안유진 "멤버들 보고 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아이브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김민석 아이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아이브 멤버이자 '인기가요'의 MC 안유진은 "활동이 끝난 뒤에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이브는 최근 '쇼! 챔피언' '더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브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멤버 안유진은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아이유 김민석 아이브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트로피의 주인은 지난달 '일레븐(ELEVEN)'을 발표한 아이브였다.
아이브 멤버이자 '인기가요'의 MC 안유진은 "활동이 끝난 뒤에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멤버들을 향해 "보고 있느냐"고 묻더니 "우리가 1등을 했다. (트로피를) 잘 챙겨가겠다. 앞으로도 파이팅 하자.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일레븐'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한 곡이다. 미니멀하지만 리드미컬한 변주가 인상적이다. 아이브는 최근 '쇼! 챔피언' '더쇼' '뮤직뱅크'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데뷔 앨범 '일레븐'의 공식적인 활동은 지난 9일 방송된 '인기가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1세' 하석진 "결혼 열심히 노력 중... 혼자 살고 배달 음식 많이 먹어"
- 조영남, 가짜 결혼식 폭로에 내놓은 답변 "행위예술"
- '구해줘! 홈즈' 장동민, 신혼집은 하남 아파트 "아내 취향 반영"
- 손석구, 반전 과거 화제…연매출 55억 제조업체 대표
- "치료 전념"...브레이브걸스 민영, 활동 중단 이유는
- '전참시' 이다해, 세븐과 러브스토리 방출 "처음엔 호감 없었다"
- '악의 마음을' 김남길, 연쇄 살인 사건 진범 검거…최고 시청률 10.8%
- "SNS에 성인 광고가"…해킹으로 몸살 앓는 스타들
- 김형자 "'건치' 이병헌에 배우 데뷔 추천했다"
- 비, '가짜 뉴스' 유튜버에 법적 대응 "선처 절대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