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8명 확진..병상 가동률 44.8%, 추가 접종률 45.3%(종합)

김동민 2022. 1. 16.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18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도내 확진자 접촉, 군부대,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등 대부분 지역 발 감염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천559명(입원 1천299명, 퇴원 2만1천151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8%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개 시·군서 산발적 감염..누적 2만2천559명, 위증 16명
코로나19 방역 패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18명이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6명, 김해 23명, 거제 22명, 진주 17명, 통영 11명, 양산 8명, 밀양·사천·창녕 각 3명, 함안·거창 각 1명이다.

도내 확진자 접촉, 군부대, 유흥주점, 실내체육시설 등 대부분 지역 발 감염이다.

이외 수도권 확진자 접촉, 해외 입국 등도 감염 경로에 포함됐다.

12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2천559명(입원 1천299명, 퇴원 2만1천151명, 사망 109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4.8%다.

1천657개 병상 중 743개가 사용 중이며 재택 치료자는 345명이다.

위중 환자는 16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0시 기준 도내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은 1·2차는 86.2%, 84.2%로 집계됐다.

3차 추가접종(부스트 샷)의 경우 45.3%로 확인됐다.

image@yna.co.kr

☞ 배우 이하늬, 엄마 된다…"6월 출산 예정"
☞ '금자씨' 이영애 딸, 배우에서 美장교로…자원입대한 이유는
☞ 가수 비, '800억 자산가인데 인색' 동영상 퍼지자…
☞ 아내 친구 성추행 40대 징역 1년…"상당한 정신적 충격"
☞ 망망대해 위 6천만원 짜리 '바다 공중화장실'을 아시나요
☞ "커플링 맞추고 환하게 웃던 아빠…그 뒤로 볼 수 없다니"
☞ 평택 미군기지 사령관 부인은 입양 한인…40여년만에 가족 재회
☞ "34년 밥퍼 나눔 운동 최대 위기"…서울시, 최일도 목사 고발
☞ 목에서 사탕이 쑥…딸 구해낸 아빠의 기술
☞ 운동화 사려 오픈런, 에스컬레이터 역주행도…'위험 천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