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200억 좀 안된 상금 보다 큰 스폰서 계약금 부모님께 드려, 자랑할만한 건.." (노는언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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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박세리의 상금 스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성민이 "주식이 좀 올랐나"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세리는 "자랑할 만한 건 세계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거?"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김수미가 총 상금 금액을 돌직구로 묻자 박세리는 "저도 제가 번 걸 잘 모른다. 뉴스에 난 걸로만 보면 200억 원 좀 안 된다. 상금보다는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크다. 부모님께 드려서 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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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의 상금 스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1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E채널 '노는 언니2'에서는 동계언림픽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성민은 "본인만의 자랑거리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요즘 돈 더 많아졌죠?"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세리는 "아니다"며 손사레 쳤다. 최성민이 "주식이 좀 올랐나"라며 너스레를 떨자 박세리는 "자랑할 만한 건 세계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 있는 거?"라며 남다른 클래스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박세리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세리는 과거 SBS 플러스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골프 선수로 받은 상금에 대해 밝힌 바 있다.
김수미가 총 상금 금액을 돌직구로 묻자 박세리는 "저도 제가 번 걸 잘 모른다. 뉴스에 난 걸로만 보면 200억 원 좀 안 된다. 상금보다는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크다. 부모님께 드려서 전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 티캐스트E채널 '노는 언니2'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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